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 특허 획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양희동 기자I 2025.12.03 09:33:03

자체 개발 ''AI감리역'', ''EW-AR''기술
금융권 최초 AI기반 신용감리 프로세스 정형화 사례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NH농협은행은 자체 개발한 ‘AI감리역’과 ‘EW-AR(조기경보 특화지표)’ 기술이 금융권 최초로 AI기반 신용감리 프로세스를 정형화한 사례로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두 기술은 농협은행이 올해 구축한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의 핵심 모듈이다. ‘AI감리역’은 감리담당자의 판단을 AI로 계량화해 우량차주 선별·판정을 자동화하고 업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또 ‘EW-AR’은 최신 머신러닝을 도입한 특화지표로 부실차주를 신속히 예측·식별할 수 있도록 조기경보를 강화하여 부실포착 성능을 향상시켰다.

농협은행은 이번 특허를 통해 향후 금융권 전반의 AI 리스크관리 생태계 조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AI감리역 2.0’ 개발에 착수해 에이전틱(능동적) AI기반의 자동 감리·모니터링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은 단순한 부실 예방을 넘어 데이터 기반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고객성장을 지원하겠다”며 “AI 기술을 주요 업무 전반에 확산시켜 리스크관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전경. (사진=농협은행)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