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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래식 프로젝트는 과거 대중에게 사랑받은 명작 콘텐츠를 현재 시청 환경에 맞는 고화질로 다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포바이포는 AI PIXELL을 활용해 과거 콘텐츠의 영상 특성을 분석하고 작품에 맞는 AI 화질 개선과 4K 업스케일링을 적용해왔다.
이번 공개작에는 ‘대장금’, ‘허준’, ‘이산’, ‘장희빈’, ‘불멸의 이순신’, ‘여명의 눈동자’, ‘왕초’ 등이 포함됐다. 추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리마스터링은 단순히 영상 크기를 4K로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본의 질감과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최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환경에 맞는 화질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거 제작된 방송 콘텐츠는 제작 시기와 원본 상태에 따라 낮은 해상도와 노이즈, 압축에 따른 화질 저하, 윤곽 흐림, 인터레이스 등 다양한 품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단순 확대만으로는 기존 화질의 한계가 부각될 수 있어 원본 영상에 맞춘 화질 개선 기술이 필요하다.
AI PIXELL은 영상의 해상도와 노이즈, 윤곽, 디테일 등을 AI로 분석해 업스케일링과 노이즈 제거, 선명도 및 디테일 개선을 수행한다. 새로운 인물이나 사물, 질감 등을 만들어내는 생성형 AI와 달리 원본 영상에 존재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화질을 개선하는 비생성형 AI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배우의 얼굴과 의상, 세트, 촬영 당시의 질감 등 원작의 시각적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화질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포바이포는 방송·OTT 분야에서 활용해 온 AI PIXELL을 개인과 전문 영상 제작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도 확대하고 있다.
또 온디바이스 설치형 소프트웨어 ‘AI PIXELL PRO’는 윈도우(Windows)를 지원한다. 한 번 구매하면 추가 구독료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 길이와 처리 횟수에 제한이 없다. AI 처리는 모두 사용자의 로컬 PC에서 이뤄진다.
서희환 포바이포 솔루션 사업본부장은 “AI 기반 리마스터링은 방송사와 OTT가 보유한 기존 콘텐츠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수단”이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은 클래식 작품을 최신 TV와 모바일 등 현재의 시청 환경에 맞춰 다시 제공할 수 있어 기존 IP를 새로운 고화질 콘텐츠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화질 개선의 핵심은 단순히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원본의 질감과 정보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최신 시청 환경에 맞는 품질을 구현하는 데 있다”며 “방송·OTT 콘텐츠에 실제 적용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PIXELL을 구작 리마스터링뿐 아니라 개인·전문 영상 제작자와 실시간 영상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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