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는 교육부의 ‘전문대학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 선도대학 선정에는 일반대학 16개교와 전문대학 17개교 등 총 33개교가 포함됐다.
대학은 ‘K-Performance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재 양성’을 핵심 비전으로 설정했다. 기존 공연예술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교육영역을 공연예술, 무대·뷰티 스타일링, 콘텐츠 기획·제작 등 세 분야로 확장한다.
AI·디지털 콘텐츠 제작교육은 교내 기업실습장인 ‘엑스퍼업스테이션(Exp-Up Station)’과 연계한다.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제작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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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구조 개편도 추진한다. 문화콘텐츠융합대학과 AI 전환(AX) 기반 스쿨제를 도입해 학과 간 경계를 넘는 융합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성오현 대경대 부총장은 “공연·음악·연기·댄스·모델 등 기존 강점 분야에 AI·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문화콘텐츠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산학일체형 교육으로 축적한 특성화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문화콘텐츠 분야의 특성화를 고도화하고 AI·바이오 분야와의 융합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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