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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윔', 美빌보드 핫100 10위…4주 연속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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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4.21 08:39:48

소속사 "핫100 장기 흥행, 청취자 층 확대 의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스윔’(SWIM)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4주 연속 ‘톱10’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뮤직)
빌보드가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최신 차트(4월 25일 자)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은 핫100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곡은 발매 첫 주 핫100 1위에 올랐으며, 2주 차와 3주 차에는 각각 2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핫100은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방송 점수, 판매량 데이터 등을 종합해 한 주 동안의 미국 내 인기곡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핫100에서의 장기 흥행은 방탄소년단 음악의 청취자 층이 확대됐음을 의미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신보 메시지가 대중의 취향을 저격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아리랑’으로 전날 먼저 발표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최신 차트에서 3위에 올라 4주 연속 ‘톱3’ 진입에 성공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 중 발매 4주 차 기준 빌보드200 최고 순위에 해당한다.

방탄소년단은 새 월드투어 ‘아리랑’으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투어 포문을 열고 총 13만 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개최해 총 11만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26일,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북미 공연의 서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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