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은 강헌 대중음악 평론가
임기 3년…"국민 문화예술교육 뒷받침 기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신임 원장에 연극 연출가 임진택(75), 신임 이사장에 대중음악 평론가 강헌(63)을 각각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신임 원장과 이사장 모두 3년이다.
 | | 임진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신임 원장.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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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택 신임 원장은 연극 연출가이자 판소리 명창으로서 1998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예술인이다. 50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공연연출과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겸임교수,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헌 신임 이사장은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교육가로 20여 년간 성균관대, 단국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경기문화재단 대표,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제5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사장은 비상임 직위로 이사회를 소집하며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국민 문화예술 향유의 핵심적 역할을 해 왔다”며 “신임 원장과 이사장이 경험과 관록을 바탕으로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강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신임 이사장.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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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에 따라 2005년에 설립된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국가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