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은 천안사업장 소재 ‘R-센터’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 지난 22일 시험기관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KOLAS 공인시험기관은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조직·설비·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적인 기준의 시험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인정 취득을 통해 국제 공인 기관으로 성적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대외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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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래 전략 사업인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분야의 인라인(In-Line·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여러 공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방식) 공정을 구현한 실부하 시험 장비를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성능을 오차 없이 검증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증 기반의 품질 혁신으로 고객 신뢰와 매출 향상 효과도 거둔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R-센터를 통해 그간 외부 시험기관에 의존하던 규격 시험을 사내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돼 비용 절감과 리드타임 단축 등 제품 신뢰성 강화는 물론 개발 효율 향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IEC, UL, CE 등 글로벌 인증 대응 범위도 확대돼 해외시장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KERI 멤버 시험소인 청주사업장 소재 전력시험기술원(PT&T)과의 시너지도 기대했다. R-센터는 10m급 EMC 챔버 등 PT&T가 보유하지 않았던 시험설비도 갖추고 있어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기간 단축, 사외시험 비용 절감, QDC(품질·비용·납기) 경쟁력 강화 등의 추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사장은 “이번 R-센터의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국제 기준의 시험 업무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글로벌 시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전력·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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