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육자문단 출범… 정부·의사·의대생 모여 의대 교육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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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10.01 09:42:13

1일 오후 자문단 첫 회의…의대 교육 발전 모색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한때 갈등을 빚던 정부와 의대, 의료계가 한 자리에 모여 의대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사진=이데일리 DB)
교육부는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의 첫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회의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학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

의대교육자문단(자문단)은 의대 교육의 질 제고와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정책 자문 기구다.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의학 교육계와 의료계 등 전문가뿐만 아니라 수업에 복귀한 의대생들도 위원으로 참여해 의학교육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자문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첫 회의다. 자문단 구성 취지와 활동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의대교육 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자문단의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자문단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전문가와 협력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은옥 차관은 “의사 양성의 전 과정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자문단이 의대 교육의 질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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