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교보문고와 아파트 최초 ‘큐레이션 전자도서관’ 서비스

이다원 기자I 2025.09.26 09:53:23

자이홈 앱 통해 무료 이용…입주민 전용 서비스
소장·구독 혼합형 모델…교보문고 인프라 활용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S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교보문고와 손잡고 혼합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아파트 업계 최초다.

GS건설 자이홈을 통해 열람이 가능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서비스 예시 이미지. (사진=GS건설)
GS건설은 해당 서비스를 자이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자이홈(Xi Home)’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파트 전자도서관은 소장형(구매형) 방식이 주를 이뤄 도서 보유 권수를 초과하면 예약이나 대기를 해야 했다.

자이는 여기에 구독형(대여형)을 결합해 신간이나 인기 도서를 즉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대기 없이 독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GS건설은 단순한 열람을 넘어 전자도서관에 큐레이션 기능까지 더했다.

자이가 단지 내 오프라인 도서관에서 제공하던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으로 확대한 것으로 입주민의 연령과 관심사, 생활 패턴에 따라 신작과 베스트셀러를 제안한다.

교보문고의 전자도서관 인프라도 강점이다. 교보문고는 현재 약 4800여 곳의 전자도서관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용 콘텐츠 40만여 종과 매월 업데이트되는 신간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큐레이션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입주민이 집 안에서도 편안하게 수준 높은 독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차별화된 시도”라며 “앞으로도 자이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생활 전반에서 영감을 주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자이홈을 통해 열람이 가능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서비스 예시 이미지.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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