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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진들과 티타임에서 “어제 최태원 SK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반도체 시장이 희망적이더라. 그동안 반도체값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거지, 반도체 수요는 계속해서 늘거라고 말하더라”며 “반도체 투자, 공장 증설 등은 계속될 거라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 경제수석이 좀 챙겨보라”고 지시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향후 대통령과 기업인의 공개 간담회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변인은 전날 기업인과의 대화에 대한 청와대 내부 평가에 대해 “통상적으로 대통령의 말씀이 끝나면 비공개로 전환을 해오던 것이 관례였으나, 어제는 네명까지 질문을 공개했다”며 “그렇게 공개적으로 기업인과 행사를 진행한 것이 더 긍정적인 것 같다며 앞으로는 이런 대화를 완전히 공개하는 것도 검토를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어제 앞부분 뿐 아니라 발언록을 A4용지 20장 정도로 거의 모두를 공개했다”며 “과거 정부에서 대기업 총수들 면담이 있을 경우 사진만 찍었던 것과는 대조적인 장면들이었다는 평가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 “최저임금, 52시간, 원전 문제 등 불편한 주제도 나왔으나 오히려 공개적인 대화를 통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가 됐고, 언론보도도 담백하게 이뤄진 것 같다는 평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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