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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자녀 양육에 따르는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구민 스스로 내면을 돌보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강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는 1부는 김붕년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뇌발달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아동·청소년의 뇌 발달 과정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의 행동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안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관점을 짚어준다.
오후 1시부터는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나의 마음 관리 처방전’을 들려준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무기력 등 스트레스 요인을 점검하고, 스스로 평온을 유지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이달 23일까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나 홍보물 내 QR코드로 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현대 사회에서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꼼꼼히 챙겨야 할 삶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내면을 튼튼히 돌보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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