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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밀면’ 돌파구 찾았나… 출시 25일 만에 3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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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4.09 08:39:54

영남권서 ‘현지의 맛’ 입소문
비빔·물 두 가지 조리법 호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오뚜기(007310)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신제품 진밀면이 출시 25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

9일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출시된 진밀면은 쿠팡 선론칭 당시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오프라인 판매 시작 후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밀면의 본고장인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영남 지역에서 현지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초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제품의 인기 비결로는 면발의 식감과 육수의 감칠맛이 꼽힌다. 밀가루에 고구마와 감자 전분을 배합해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으며, 사골과 양지를 고아 만든 비법 육수 스프를 더해 깊은 맛을 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조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매콤한 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 방식이나 차가운 육수를 부어 즐기는 물 밀면 방식 등 2-Way 조리법을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밀면이 영남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캠핑이나 야식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진밀면만의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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