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께 증권가를 중심으로 롯데그룹에 유동성 위기가 불거져 내달 모라토리움(채무 불이행)을 선언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추측성 글이 돌았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32분 현재 롯데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6.82%) 내린 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과 롯데케미칼은 같은 기간 각각 3700원(5.96%) 내린 5만 8400원에, 5500원(7.49%) 하락한 6만 79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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