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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국내 첫 ‘마그마 레이싱’ 팬 페스티벌…르망 완주 하이퍼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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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6.09.17 0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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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 후지 6시간 레이스 연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
GMR-001 하이퍼카, 마그마 GT3 콘셉트 국내 첫 전시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제네시스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의 도전 과정을 국내 고객과 공유하는 대규모 팬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연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하이퍼카 실차와 GT3 콘셉트를 국내에 선보이고 세계 내구선수권(WEC) 경기를 생중계한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 포스터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 포스터
제네시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자동차연맹(FIA) WEC 6라운드인 후지 6시간 레이스와 연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트리움에서는 지난 6월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GMR-001 하이퍼카 19 실차가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GMR-001 하이퍼카 19는 르망 데뷔전에서 24시간 동안 총 372랩, 약 5069㎞를 주행해 최종 13위로 완주했다. 제네시스는 이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의 내구성과 기술력을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입증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는 지난 6월 르망에서 처음 공개된 ‘마그마 GT3 콘셉트’도 선보인다. 고성능 양산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경주차가 경쟁하는 GT3 클래스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제네시스의 모터스포츠 영역 확대 의지를 담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WEC 후지 6시간 레이스를 생중계한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시설을 활용한 특별 관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네시스 부티크 회원 가운데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관람객도 메가박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우스 아트리움과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르망 24시간 레이스와 WEC,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여정을 소개하는 전시와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레이싱 시뮬레이터, 반응속도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스트카드 제작과 타투 스티커 체험, 관련 굿즈 판매 및 스탬프 미션도 진행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는 지난 8월 종료 예정이었던 ‘제네시스 마그마 X GMR’ 특별전도 연장 운영한다.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국내 팬들과 가까이에서 공유하는 자리”라며 “실시간으로 레이스의 긴장감과 감동을 나누고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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