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함니국에 휘날리는 감동의 태극기 물결
‘광복의 염원’ 담은 태극기…시대마다 어떻게 변했나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한 어린이가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
|
광복 80년 대한민국은 태극기 물결로 뒤덥혔다.
광복절은 1945년 일본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날이자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광복(光復)은 빛은 되찾았다라는 뜻으로 1945년 해방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헌 옷을 찢어 태극기를 만들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기뻐했다.
태극기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에서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이듬해에 대한제국의 정식 국기로 제안되어 고종에 의해 공포되었다. 1910년 국권을 빠앗은 일제는 태극기의 사용을 금지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태극기는 국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였고, 대한민국 제1공화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공식적인 위상을 갖게 되었다. 북한에서도 광복 후 1948년 7월까지 태극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했지만, 태극기의 문양이 미신적이라 유물론적 관점에 어긋난다면서 ‘인공기(人共旗)’를 새로 제정하였다, 그리고 태극기는 남한의 상징으로 쓰인다는 이유로 사용이 금지되었고, 자동적으로 태극기는 남한만의 국기가 되었다.
지금의 태극기 모양이 자리 잡은 건 1949년 국기제작법이 만들어지고 나서다. 담겨있는 뜻은 ‘조화’이다.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정부청사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 |
|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서 학생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어린이 합창단원 등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서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
|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광화문의 한 건물에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가 걸려 있다. |
|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김구 서명문 태극기가 걸려 있다. |
|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그리고 있다. |
|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형무소 외벽에 붙은 독립투사들 사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80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태극기 우산이 설치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