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은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운영됐다.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은 아동행동전문가가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하여 공격성, 산만, 불안 등의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와 담임교사에게 맞춤형 지도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150여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180여명과 담임교사들이 참여했다.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은 전국 10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3000여명의 학부모 및 교사에게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문가들이 영유아의 발달검사 및 결과 상담을 실시한다. 필요한 경우 치료기관 연계까지 진행하는 등 지원이 필요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성과 공유에 이어 박주희 연세대 교수는 ‘영유아 발달지원의 중요성과 의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행동·정서 문제에 초점을 두어 문제행동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영유아 발달지원은 보육 및 교육현장에서 영유아가 문제아동으로 낙인 찍히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가지는 심리적 부담도 완화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의와 함께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에 실제로 참여한 보육교사, 아동행동전문가,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경험한 생생한 현장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성과보고회 후에는 리움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본 사업에 함께 참여한 전국의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및 직원들, 아동행동전문가들은 《이불: 1998년 이후》, 《현대미술 소장품》, 《고미술 소장품》, 《까치호랑이 虎鵲(호작)》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하며 예술적 사유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가 누리호 엔진 줬다?”...왜곡된 쇼츠에 가려진 한국형 발사체의 진실[팩트체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30122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