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표 시민 밀접행정 '소통간담회' 가좌동서 개막

정재훈 기자I 2025.08.21 09:12:53

20일 구산동 정부지원대피소에서 열려
이동환시장 "현장에서 듣고 결과로 답하는 시정 실현"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시민 밀접행정인 ‘소통간담회’가 막을 올렸다.

21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은 지난 20일 가좌동에서 열린 ‘2025년 동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구산동 정부지원대피소에서 열린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과 주민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고양특례시 제공)
민선 8기 출범 첫해인 2022년부터 매년 44개 동을 직접 찾아 주민과 소통해 온 이동환 시장은 올해도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동 소통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날 열린 첫 소통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시장과 부서 관계자는 바로 답변하는 즉답형 소통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가좌공원 진입계단 무장애 경사로(데크) 설치’에 대해 건의했고 시장과 관계 부서장은 현장에서 설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 2명에게 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 인사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는 을지훈련 기간에 열리면서 대피와 안보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4년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새롭게 꾸며진 구산동 정부지원대피소에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한 방식을 벗어나 주민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과 안전의식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3년간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간 경험은 시민과 신뢰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며 “올해도 ‘현장에서 듣고, 결과로 답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사진=고양특례시 제공)
한편 시는 가좌동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44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며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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