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DL건설, 탄소감축 엘리베이터 시공기술 개발…'녹색인증' 획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배운 기자I 2025.05.23 10:41:15

강재 사용량 72%, 콘크리트 사용량 84% 감소
온실가스 배출량 80% 저감 효과도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DL건설이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하며 친환경 건축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고내식성 엘리베이터 피트 시공 현장 (사진=DL건설)
DL건설은 롯데건설, 두산건설, 제이테크이엔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내식성 엘리베이터 피트 시공 기술’이 지난 4월 녹색기술 인증(GT-25-02267)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색 인증은 온실가스 감축, 청정생산, 청정에너지, 자원순환 등 사회·경제 활동 전 과정의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대한 인증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기존의 현장타설 콘크리트 방식 대신, 고내식성 강판과 측면 차수키, 다용도 철판을 활용해 강재 구조체로 엘리베이터 피트를 시공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기술 대비 터파기 깊이가 감소하고 기초 철근 콘크리트 사용량도 감소한다. 강재 사용량은 기존기술대비 약 72% 감소, 콘크리트 사용량은 약 84% 감소 등 원자재 사용량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탄소배출량 저감효과도 크다. 환경산업기술원 기준 탄소배출계수를 적용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600세대 아파트 기준 약 80% 대폭 감소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