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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미인 연극 '와이바이' 참여진 6명 확진·11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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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0.08.24 13:21:02

전날 이어 확진자 3명 추가
"방역 당국 역학조사 적극 협조"
내달 1일 개막 예정 취소·환불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극단 미인은 연극 ‘와이바이’ 참여진 17명 중 총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극단 미인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원 검사 결과 17명의 참여진 중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날 극단 미인은 오는 27일 개막 예정이었던 연극 ‘와이바이’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 회차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3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3명이 추가돼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극단 측은 “확진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5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도 자가격리하며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격리 해제되고 상황이 마무리되는 모든 기간 동안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극단 미인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극단 미인이 창작집단 동이문과 공동제작으로 선보일 작품이었다. 기존 예매 티켓은 순차적으로 수수료 없이 자동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극단 미인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안내 이미지(사진=극단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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