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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남 여수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 “국민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건, 사고, 재난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아주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국가가 져야 할 당연한 의무이자 최고로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다만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며 “그런 만큼 시도지사들께서 충분한 토의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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