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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제보게시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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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7.09.27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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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추진서 나타난 위법·부당 사례 접수
국정교과서 진상조사팀 11월30일까지 운영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역사교과서 국정화정책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 중인 교육부가 관련 제보를 받기 위해 전용 게시판을 신설했다.

교육부는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의 진상 규명을 위해 전용 게시판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보 게시판은 교육부 누리집(www.moe.go.kr) ‘국민참여·민원’ 탭을 클릭하면 찾을 수 있다. 교육부는 접속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팝업창을 운영할 예정이다.

게시판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에서 직접 운영한다. 제보는 익명으로 할 수 있으며 조사팀 게시판 관리자 1인만 열람이 가능하다. 실명 제보도 가능하지만 제보 내용과 신분은 공개하지 않는다.

게시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교육부는 역사과교서 국정화 추진 과정의 위법·부당 사례를 포함, 진상조사에 참고가 될 만한 내용이라면 모두 접수 받겠다는 입장이다. 게시판 외 이메일(latte80@korea.kr)을 통해서도 제보를 접수받는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을 명명백백히 밝힘으로써 다시는 이와 유사한 일을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며 “국민들의 다양한 제보가 내실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 조사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홈페이지에 설치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제보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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