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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한국경영대상’ 고객만족 부문 2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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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I 2026.09.17 08: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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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센터 예약제 전면 도입…고객 만족도 향상
AI 원격진단·이동식 서비스센터로 접근성 강화
수해 지역 특별서비스티 파견 일상 회복 지원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2026 한국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는 김영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한국경영대상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해 시상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최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에 ‘예약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를 미리 예약하면 현장에서 대기하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약 서비스 도입 이후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사전 예약 비중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낙도와 산간 지역에는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서비스센터’ 차량을 정기적으로 파견한다. 가전제품의 경우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출장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계한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제품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재난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수해나 산불 등이 발생하면 재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 등을 제공한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경남 지역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특별서비스팀을 투입해 수해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김 부사장은 “한국경영대상 고객만족 부문 2년 연속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고객 최우선’ 철학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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