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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빅히트뮤직과 재계약 체결…19년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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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7.08 08:22:30

빅히트뮤직 "탄탄한 신뢰 바탕으로 활동 지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인 빅히트뮤직은 가수 이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빅히트뮤직)
(사진=빅히트뮤직)
이현은 2007년 빅히트뮤직(당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맺고 혼성 그룹 에이트 멤버로 데뷔했다. 에이트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싱한 팀으로 ‘심장이 없어’, ‘그 입술을 막아본다’, ‘이별이 온다’,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이현은 2010년 2AM의 이창민과 함께 듀오 옴므를 결성해 ‘밥만 잘 먹더라’를 발표했고, 이듬해 ‘내꺼중에 최고’를 내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미드낫(MIDNATT)이라는 활동명을 내걸고 선보인 ‘마스커레이드’(Masquerade)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총 6개국어로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재계약 체결로 이현과 빅히트뮤직은 19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빅히트뮤직에는 이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르티스 등이 소속돼 있다.

빅히트뮤직은 “회사의 초창기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와 인연을 이어간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19년 동안 탄탄하게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은 “음악적 고향이자 가장 든든한 파트너인 빅히트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중이 바탕이 됐다”며 “제 음악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더 자주 그리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끊임없이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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