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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급여력비율(K-ICS) 기본자본 규제 등 건전성 제도가 합리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을 지원하겠다”며 “IFRS17 회계제도의 안정화도 추진하자”고 했다. 오는 2027년 기본자본 K-ICS 제도 도입을 앞두고, 손보업계에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한 것이다.
또 “보험산업의 자본이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자산운용 및 투자활동 관련 규제 개선도 착실히 지원해야 한다”며 “사이버 리스크에도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국민적 신뢰를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세대 실손의료보험의 연내 출시도 약속했다. 이 회장은 “과잉 비급여에 대한 통제 방안도 마련해 실손보험의 정상화 기반을 조성해 나가자”며 “경상환자 개선대책의 연착륙과 상급병실, 첩약·약침에 대한 심사기준 강화도 자동차보험 운영 안정화를 위해 집중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소비자 보호도 기치로 내걸었다. 이 회장은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보험의 기본가치를 훼손하는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률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불완전판매와 단기 실적경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판매수수료 체계에 대한 개선도 조속히 시행·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피력했다.
이 회장은 신성장 동력 발굴 필요성도 설파했다, 그는 “전통적 수익 모델만으로 보험업의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운만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딥페이크, 치매 등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상품 구독과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마련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