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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관상어용품, 중국·영국에 35억 규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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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15.11.17 11:24:22

해수부, LED조명 등 수출 계약 맺어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열린 중국 ‘국제애완동물박람회’ 이후 중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의 해외 바이어들과 300만 달러(약 35억원) 규모의 관상어용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22개국에서 1157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행사기간 중 74개국에서 4만2000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우리나라는 총 11개의 업체가 참가해 조명기구, 수조, 사료, 냉각기 등의 제품으로 해외제품과 경쟁했다. 이 가운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신형 부화기, 특수 아크릴 소재의 소형수조 등은 높은 기술력으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방수력이 탁월하고 다양한 형태로 조명디자인이 가능한 필름형태의 LED조명은 수족관 조명에 적합해 유럽의 유명회사가 주문하는 등의 큰 성과가 있었다.

최용석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세계 관상어산업의 성장세를 볼 때 우리나라의 관상어용품도 환경 친화적이며 실용화된 제품으로 국제 시장을 공략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상어 용품 개발을 통해 수출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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