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효성그룹은 2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이상운(왼쪽에서 두번째) 부회장, 조현상(왼쪽에서 첫번째) 산업자재PG장, 장형옥 지원본부장, 모종화(오른쪽 두번째) 육군 인사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낙후된 집을 새롭게 고쳐줘 편안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육군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 후 이상운 부회장, 조현상 산업자재PG장 등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