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기체분리막 시장의 초과 수요를 기반으로 고객사 다변화와 신규 수주가 동시에 이뤄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최근 생산공정과 관련한 친환경·안전 규제 확대에 따라 질소발생기 신규·교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한동안 호실적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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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수십만 가닥의 모듈 및 시스템 형태로 판매되며, 소모품 특성으로 인해 초도 납품 이후 재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창출된다. 기술 난도가 높아 글로벌 플레이어가 7개사에 불과한 가운데, 글로벌 CO2 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신재생 에너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어 기체분리막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올해 상반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56.7% 증가한 149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35.1% 늘어난 23억원(OPM 15.1%)을 기록했다. 프로젝트 완료에 따라 시스템 매출이 일시에 인식됐으며, 연초 증설 효과를 통해 모듈 출하가 급증함에 따라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평가다.
윤 연구원은 에어레인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45.3% 증가한 356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을 160.4% 늘어난 49억원(OPM 13.7%)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시스템 매출 부재에도 모듈 부문의 고성장세를 기반으로 외형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증설 효과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창 공장 증설로 2025년부터 연간 생산 Capa는 2만개에서 4만개로 확대됐음에도 가동률이 95%까지 상승해 지난 8월 SK IET로부터 1만 6000㎡의 공장(청주)을 인수했다. 청주 2공장은 리모델링과 생산설비 확충을 거쳐 2026년 2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2026년부터는 연 6만개 Capa 시대가 열릴 것으로 봤다.
윤 연구원은 “수익성 측면에서는 CAPEX(자본적 지출)로 인해 판관비(수선비, 감가상각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주식보상비용 지출이 종료됨에 따라 수익성은 전년 대비 6.1%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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