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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중에서는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433억 3883만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다. 2023년 연말 기준 397억8949만원이던 재산이 433억3883만원으로 35억원가량 증가했다.
이 전 비서관 재산 변동은 활발한 건물 거래가 영향을 미쳤다. 서울 용산구에 보유 중이던 분양권을 소유권으로 전환하면서 아파트 가치가 달라졌다(10억→18억).
별도로 배우자가 서울시 노원구에 64개의 상가를 보유하고 있다. 상가의 크기는 개당 12.24~30.43㎡이며, 상가의 가치는 개당 1762만~4367만원이다. 이 전 비서관 부인은 대형 한방병원 재단 이사장의 딸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나토(NATO) 정상회의 출장에 동행해 논란이 일었던 인물이다. 비상장주식인 그린명품제약과 제이에스디원 각 2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 전 비서관 본인이 경기도 용인시 한 아파트 전세권(4억원)을, 배우자가 서울시 강남구에 오피스텔(21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인·장남이 전남 해남·고흥과 충남 태안·서산에 보유 중인 7개 임야의 가치도 소폭 상승하면서 전체 토지 가치가 2억5215만원을 기록했다.
홍철호 전 정무수석은 300억9140만원을 신고하며 퇴직자 재산 2위에 올랐다. 종전 신고 재산보다 39억5350만원 늘었다.
증권이 242억67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홍 전 수석은 자신이 창업한 프랜차이즈 치킨점 ‘굽네치킨’의 도축기업 ‘플러스원’ 주식 98.4%를 보유하고 있다.
본인 명의의 경기 김포시 임야, 배우자 명의의 인천 서구 청라동 대지 등 토지 22억2475만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및 인천 서구 청라동 단독주택 등 건물 19억4506만원, 예금 10억5713만원도 재산으로 신고했다.
퇴직자 재산 3위는 109억 2289만원을 신고한 성태윤 전 정책실장이다.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등 건물 51억6251만원, 예금 63억107만원 등을 신고했다.
한편, 이달 재산공개 현직 공직자 1위는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73억2064만원)이다. 2위는 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49억5542만원), 3위는 박연진 국립항공박물관 관장(33억5334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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