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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겨울의 산’은 만년설원 지역으로 △비취별빛 숲 △므로웨크의 미궁 △에레테아의 망각 △겨울나무 화석 등의 사냥터가 존재한다.
각 사냥터에는 기존에 볼 수 없던 몬스터 소환 상호작용을 비롯한 특별 장치들을 반영했다. 비취별빛 숲에 등장하는 몬스터 ‘옥진시니’는 연쇄폭발 장치를 적용해 도깨비불 폭파 효과로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끝없는 겨울의 산’은 신규, 기존 이용자 모두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을 처음 시작하거나 캐릭터를 새로 만든 이용자는 기존 ‘고대인의 석실’ 외에 ‘끝없는 겨울의 산’을 선택해 신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방어구 ‘라브레스카의 투구’도 선보였다. ‘라브레스카의 투구’는 ‘죽은신의 갑옷’의 투구 버전으로 ‘검은사막’ 내 최상위 아이템이다. ‘검은별 투구’, ‘그리폰의 투구’, ‘기아스의 투구’와 ‘서리의 불꽃’을 보유시 제작 가능하다.
새해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흑정령을 소환해 ‘[이벤트] 소원을 담은 풍등’ 의뢰를 받고 이어지는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이벤트] 소망이 담긴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에는 △카프라스의 돌 꾸러미 △기억의 파편 꾸러미 △요나의 파편 등이 담겨있다.
내년 1월 5일까지 얻은 ‘행복 가득한 복주머니’를 NPC 라라에게 주면 새해 타종 장면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내년 1월 9일까지 사용 가능한 새해 특별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입력 시 △[이벤트] 그믐달 축복 패키지 △[이벤트] 장인의 기억 △발크스의 조언(+40)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탑승물 ‘몽실몽실 알파카’ 획득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내년 1월 12일까지 발레노스 산맥 인근 ‘고요한 샘’ 지역에서 얼음 낚시를 통해 획득한 빙어를 NPC 아벨린에게 전달하면 알파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