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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내용은 양사가 필요할 경우 일동제약이 보유한 품목 판권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일부 권리를 산도스가 라이선스나 서브라이선스 형태로 확보한다는 것이 골자다.
협력분야는 심혈관계, 내분비계, 중추신경계, 종양계, 감염계, 소화기계, 호흡기계, 안과계 등이며 대상 지역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이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제휴로 수익 창출 기대와 함께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라이선스 기회 확대 및 관련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산도스와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