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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A씨는 목격자의 신고로 붙잡혔다. 당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변 풍경을 찍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피해자들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마포경찰서, 목격자 신고 받고 현행범 체포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들 불법촬영…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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