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밖에도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가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 세계 주류시장에서 소주시장 개척에 주력해 수출 실적을 향상시키고 한국 주류 문화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하고 한국의 소주 알리기를 본격화했다. 수출 전략국가 중점 육성과 판매채널 확대, 국가별 맞춤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황정호 총괄상무는 “진로(JINRO)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주류 문화를 선도해 세계인들이 진로 소주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