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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에게는 일상의 긴장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장애 자녀들에게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안정적인 환경 속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비장애 형제자매들에게는 또래와 교류하는 한편, 부모와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장애 형제자매에게 부모의 관심이 집중되며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구성이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했다.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는 발달장애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KB손보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재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함께 2022년부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캠프에는 매년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참여자를 포함한 누적 참여 인원은 2000여명이다.
김규동 KB손보 ESG상생금융Unit장은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는 가족이 함께 머물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서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가족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회복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