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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사업 매출액은 98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5.9% 증가했다. 플러스 스토어의 트래픽 증가, AI 추천 활성화, 멤버십 강화 노력, 수수료율 인상 효과로 크게 성장한 셈이다. 네이버 광고(서치플랫폼·커머스광고) 매출액 역시 커머스 사업 선전으로 1조 4300원을 기록했다. 마케팅비용은 5020억원으로 커머스 및 핀테크 사업 영향으로 증가했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가 AI에 이어 로봇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가운데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로부터 확보한 6만장의 GPU를 활용해 AI 소프트웨어에 피지컬 AI까지 사업 다변화를 진행 중이다. AI 브리핑, AD Boost, 커머스 상품 추천 등 AI 기능을 접목해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활동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소버린 AI 사업에서도 네이버의 역할은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파운데이션모델 사업 및 GPU 임차 사업에서 수주를 따내면서 경쟁력을 이미 검증했다”며 “두나무와의 주식 교환 이벤트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이 네이버페이의 생태계와 함께 사업이 확장된다면 핀테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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