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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모전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누구 플레이 키트(NUGU play kit)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해왔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술과 서비스 개발 능력을 보유한 총 32개 팀이 지원해 경쟁을 벌였다. SK텔레콤은 사업화 가능성과 기술력, 콘텐츠 차별화 및 경쟁력 등을 평가해 10개 공모작을 선정해 3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지원을 제공한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윌림의 ‘세줄일기 감성 오디오’는 이용자들의 감성을 담은 ‘세줄일기’를 서로 공유하는 감성 서비스 콘텐츠로, 다운로드 횟수 월평균 26.5% 성장세에 가입자수 50만명, 월별 적극 사용자(MAU) 12만6000만명 등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바다(VADA) 팀’의 ‘그림박사 시각 장애인들의 예술작품 감상 도움 서비스’는 음성으로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사회적 약자 대상 따뜻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섭섭하이 팀’의 ‘라스트브레드 멀티플레이 음성게임’은 국내 최초 AI스피커 실시간 멀티플레이 게임 콘텐츠라는 의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wizice팀’의 ‘우리 똑똑이 가족 네트워크 서비스’, ‘안병호씨’의 ‘교통마스터 실시간 버스, 지하철 경로 및 시간표 제공’, ‘히든트랙’의 ‘할인캘린더 할인 정보 구독 및 알림제공’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이들에 대해 오픈 콜라보(Open Collabo) 그룹과 함께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최소 4개월 이상의 사무실 제공과 전문가 멘토링, 월 2회 세미나 개최(법무, 세무 등), SK텔레콤 사업부서와 연계 시 프로젝트 비용 지원 등 ‘사업지원 프로그램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를 통해 실제 사업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현아 SK텔레콤 AI서비스사업플랫폼 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누구의 오픈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누구 생태계를 키워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누구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