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그들이 테이블에 나와 협상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발전소를 모두 무너뜨릴 것이다. 교량도 모두 무너뜨릴 것이다. 다음 주가 되면 그들에게 정말 상황이 나빠질 것이다. 왜냐면 다음 주에는 발전소과 교량이 (공격 대상이) 되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흘 연속 진행된 대이란 공습과 관련해선 “내가 됐다고 말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군사력이 “약해졌다”면서도 “그들에게는 여전히 싸울 힘이 조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습이 이날 저녁에도 계속되는 것은 물론, 다음주까지 추가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 이후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으나, 아직 대규모 공습으로 이어진 적은 없다고 외신들은 짚었다.
한편 미군의 공습과 이란의 반격은 곳곳에서 교차했다. 이란 메흐르통신은 남부 호르모즈간주 당국을 인용해 하자바드 인근 지역에 발사체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쿠웨이트 국영통신에 따르면 쿠웨이트 소방당국은 이란의 공격으로 한 시설에서 발생한 불을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군의 막강한 힘 덕분에 원유가 그 어느 때보다 원활하게 흐르고 있다”며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을 치하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을 제외한 모든 선박에 열려 있다며, 이란 항구를 오가거나 이란 화물을 실은 선박에 대해서만 전면 봉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걸프 국가들과의 무역·투자 합의로 ‘20% 미국 배상 수수료’를 대체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그는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란이 시위대 5만2000명을 포함해 수십만명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그해 오늘] 월급 왜 안주나…이종사촌형 부부 살해한 40대 남성](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6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