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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돌 이후에도 A씨는 그대로 주행해 다른 차량 4대를 더 들이받은 뒤에서야 정차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모닝 탑승자 50대 여성 및 10대 고등학생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A씨에 대한 치료가 끝나는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화서사거리 방향 1차선 주행 중 맞은편 역주행
운전자 70대 A씨 및 맞은편 차량 탑승자 등 4명 부상
A씨 경찰조사서 ''차량 급발진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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