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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개봉 7주차에도 1위 롱런…추석 한국영화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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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9.16 08: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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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암살자(들)' 2위·'인턴' 3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7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오디세이' 스틸(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오디세이' 스틸(사진=유니버설 픽쳐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전날 4만58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88만175명으로, 1100만 명까지 약 12만 명이 남았다.

2위는 ‘옵세션’으로 2만 425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2만 4757명이다. 3위에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7914명을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고, 누적 관객 수는 894만 6740명이다. 4위는 ‘더 드라마’(5625명), 5위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변요한·노재원 주연의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차지했다.

예매율에서도 ‘오디세이’의 선두 행진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7시20분 기준 ‘오디세이’는 12만 3332장의 예매량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주연의 ‘암살자(들)’로 8만 7301장의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인턴’은 8만 3993장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타짜’가 5만 1540장으로 4위를 차지했다.

‘오디세이’가 장기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는 한국영화들이 잇따라 관객을 만난다. ‘인턴’을 시작으로 ‘암살자(들)’, ‘타짜’, ‘부활남: 더 레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격하는 만큼, 이들 신작의 개봉이 ‘오디세이’의 독주와 극장가 예매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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