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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 바이오사이언스는 소화기계 신약 및 약물 전달 시스템(DDS) 발굴을 위한 자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저분자화합물을 통한 대사질환 치료제와 식물 전달체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 박테리아 전달체를 이용한 면역항암제의 3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다. 미국 백신기업 모더나 창업에 참여한 컴퍼니빌더인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최대주주다.
셀레믹스 관계자는 “바이오산업 내 다양한 시장에 대해 협업을 진행할 여러 분야의 파트너를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며 “최근 신약 개발 뿐만 아니라 약물전달시스템 개발에 관한 유전체 분석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센다 바이오사이언스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개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관한 제품과 서비스라인을 강화하는 등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