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연구원은 “인도 EMS 사업의 일환인 인도 1 공장이 2025년 말 준공돼 2026년 상반기 가동된다. 애플의 탈중국 공급망 재편으로 인도 내 아이폰 생산 비중은 2027년까지 30%로 확대된다”며 “폭스콘, 타타 등 현지 EMS 업체 대상 100여종 이상의 장비를 납품하는데 기존 카메라 모듈 검사에서 부품 검사(60%), 어셈블리 설비(40%)로 사업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인도 EMS 매출은 2026년 300억원을 시작으로 2027년 900~1100억원(총 매출의 30%)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아이폰 18의 가변 조리개 탑재 확정, 폴디드 줌 개선(5배→10배) 및 폴더블폰 출시로 2026년부터 장비교체 수요가 증가한다. 2027년은 아이폰 20주년의 역대급 하드웨어 변경까지 예고돼 있다”며 “그 외 2025년 700억원 내외 수주의 2차전지 사업은 2026년 ESS 중심으로 최대 800~900억원의 수주 협의가 진행 중이다. LG엔솔향 EV라인과 삼성 SDI 셀 검사 장비도 추가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26년 매출 3019억원(+76%), 영업이익 302억원(흑자전환, OPM 10%)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애플은 비전 프로 이후 AI스마트 글래스(프로젝트명 아틀라스)로 전략을 전환했고 2026년 공개, 2027년 출시가 예상된다”며 “비전 프로용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를 독점 공급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미 2027년향 초기 버전 및 세컨드 버전 2가지 타입의 선행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AI글래스는 다수의 ToF센서와 공간 인식 카메라 구조로 인해 액티브 얼라인 기술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ASP와 수익성이 동시에 올라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