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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취약계층 위한 산림복지 나눔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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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5.12.01 10:00:53

산림복지진흥원·카카오·서울 종로구, 서울맹학교서 시행
학생의 신체적 회복 및 정서적 안정 지원… 교육의장 활용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카카오, 서울 종로구와 협력해 서울 종로의 서울맹학교에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산림복지 나눔 숲을 조성했다.



서울맹학교에 조성된 나눔숲 정자.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이번 사업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과 ㈜카카오의 기부금, 서울 종로구의 협조를 통해 장애가 있거나 보행이 불편한 학생의 숲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협력은 민·관·공이 함께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 나눔 숲을 조성해 최초로 제공한 새로운 협력 사례다.

협력 내용을 보면 ㈜카카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편리한 무장애형 정자와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하고, 종로구는 설계, 계약 시공 등 모든 행정업무 적극 추진했다. 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나눔 숲의 기획, 설계 자문, 공종 관리, 기관 간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따라 서울맹학교에 조성한 산림복지 나눔 숲은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학생의 신체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교육의 장(場)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 외에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카카오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구재 개발과 산림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대상자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민간기업의 사회공헌과 공공정책이 만난 실천 현장”이라며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복권기금을 통해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리는데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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