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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별로는 고등학교 284건, 중학교 215건, 초등학교 17건이었다. 허위영상물 피해 중 432건은 수사를 의뢰했으며, 230건에 대해서는 삭제 지원을 연계했다.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자는 총 850명으로 집계됐다. 학생 피해자가 814명으로 대부분이었으며 다음으로는 교원 33명, 직원 등 3명이었다.
교육부, 딥페이크 피해 6차 조사 결과 발표
누적 피해신고 516건…피해자 96% 학생
수사 의뢰 432건, 삭제 지원 연계 2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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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공포 확산
- "딥페이크 문제 해결, 정부 규제가 촉매제 될 것" - "딥페이크에 악용될 수도.. 교사 67% '이것' 없애야" -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텔레그램과 적극적 소통…협력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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