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 4일 국립대전현충원서 참배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산불 진화 중 순직한 산림항공공무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은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분향했다. 이날 남 청장은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산불 진화 중 순직한 산림항공공무원 묘역을 찾아 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