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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스타트업과 인디 브랜드는 시장 테스트를 위한 신규 제품에 필요한 수량만 정품인증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수출 국가별로 다국어 라벨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도 판매량을 기준으로 대량 발주를 진행하기보다 실제 수요에 따라 추가 제작할 수 있다.
이호림 넥스팟솔루션 이사는 “자체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필요한 수량에 맞춰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환경을 구축했다”며 “위조방지 라벨의 소량 제작을 통해 신규 브랜드가 초기 재고 부담을 줄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팟솔루션은 정품인증 서버 구축비와 연간 유지관리비를 무료화한 ‘1무’, 해외 스캔 고객의 자사몰 유입을 지원하는 타겟 마케팅 AD-모드를 1년간 무상 제공하는 ‘2무’에 이어 이번 MOQ 폐지 정책을 ‘3무’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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