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넵코어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1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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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013년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정부기관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과 협력하며 주요 무기체계와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최근 위성항법시스템(GNSS) 교란과 전파 방해 위협이 증가하고 드론 활용이 확대되면서 항법·항재밍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는 초정밀 항법과 항재밍 기술을 기반으로 대드론(Anti-Drone)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기술을 대드론 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덕산넵코어스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이 선정한 ‘항재밍 기술 분야 글로벌 톱20’에 아시아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도 ‘A, A’ 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위성항법 인프라 확충, 민군 융합형 제품 라인업 확대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는 “상장예비심사 승인까지 오랜 기간 믿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인을 계기로 항법·항재밍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장성을 시장에 더욱 투명하게 알리고 남은 상장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