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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자동차과학高,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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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6.05 08:49:28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시흥에 소재한 경기자동차과학고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됐다.

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제2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경기자동차과학고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는 도교육청-지자체-지역기업-특성화고가 함께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로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지난해 도입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유관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교육, 성장,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중심 직업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신청한 도내 9개 특성화고-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블라인드 방식의 서면심사와 발표 등 교육부 심사방식에 맞춰 면밀한 운영계획을 심사해 3개교를 선정,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는 이중 경기자동차과학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 이 학교는 도교육청, 도청, 도의회, 경제과학진흥원, 상공회의소, 교육지원청, 지자체, 기업, 연구소와 협력해 지역에 정주하는 직업인으로 삶을 디자인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과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고등직업교육 연계, 취업 등 학생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학교를 ‘경기협약형(지역연계상생형) 특성화고’로 지정하고 1년의 시범운영을 통해 2026년 제3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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