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응급실 특별대책과 이행 상황도 점검하고, 의료진도 격려하는 등 종합대책 브리핑을 이번 주 중에 할 예정”이라며 “응급의료기관을 넓히고 비상대응 주간을 지정해서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포털을 통해 응급의료기관을 알려주는 방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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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응급실 점검 등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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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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