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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개 완판됐던…오리온 `초코송이 말차`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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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4.09 08:33:16

한정판서 상시 판매 제품 전환
소비자 요청 쇄도에 출시 결정
"MZ세대 효과, 말차 인기 한몫"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해 100만 개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오리온의 ‘초코송이 말차’가 돌아온다.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다.

오리온(271560)은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초코송이 말차’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초코송이 말차는 지난해 10월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가 100만개 물량이 단기간에 완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진한 말차 맛과 초록색 송이 모양으로 MZ세대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리온 초코송이 말차’ 이미지
오리온 관계자는 “말차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대중적인 맛의 선택지로 인기를 얻고 있고, 고객센터, 공식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상시 제품으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정식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다시 선보이는 초코송이 말차는 깊고 진한 말차 맛과 카카오 비스킷의 조화가 일품이다. 초록색 말차 모자와 까만 카카오 비스킷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오리온은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며 제품 반영에 노력해왔다. 지난 3월에는 말차 트렌드를 담아 ‘꼬북칩 말차초코맛’과 ‘톡핑 말차블라썸’, ‘초코칩쿠키 말차라떼맛’ 3종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말차 열풍과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초코송이 말차를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세대를 넘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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