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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학업중단 숙려제 위탁 프로그램 운영기관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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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3.28 14:18:23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보건대는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전문기관의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진로 탐색 기회와 정서 지원을 제공하고 학업 지속 동기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운영기간은 4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이며, 회차별 10명 이하의 소규모로 진행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최근 5년간 누적 참여 인원은 146명에 달하며, 특히 지난해 참여자 중 2명이 대구보건대에 진학하는 등 진로 연계 성과도 나타났다.

사진=대구보건대
프로그램은 학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실습 중심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보건·의료 분야(간호술기, 물리치료, 임상병리 검사 체험) △안전·소방 분야(화재 진압 및 응급처치 실습) △뷰티·서비스 분야(헤어, 피부, 네일, 바리스타 체험) △과학·수사 분야(CSI 범죄수사 체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또 전임교수가 직접 지도하고 대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실습 환경을 제공하며, 상담과 체험을 병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용현 학생취업처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직업체험 우수 운영기관으로서 실습 중심의 교육과 전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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