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국내 1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는 연말을 맞아 서울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에 컵라면 100박스와 김치 100통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 | 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빛가온교회에서 연말 나눔 물품 전달식이 열렸다.(사진=지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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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희망촌은 총 2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무허가 건물 단지다. 1970년대 청계천, 마포 등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밀려난 철거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현재 좁은 도로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공공재개발이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1인 가구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지바이크는 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빛가온교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들에게 컵라면과 김치 등 생활용품을 전했다.
지바이크는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에는 지쿠 이용요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통해 구세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 지자체에 포진된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실종 아동·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쿠 이용료를 50% 감면하는 복지요금제도 5년째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정구성 지바이크 이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