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빌리티 부문에서는 매출액 1조2635억원, 영업이익 721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매출액은 9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 소폭 감소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가스복합 주기기, 장기 서비스 등을 포함해 7월 기준 2조5000억원의 누적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 누적 수주는 6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장기적으로 원자력 설비 및 기술투자를 통해 2017년 양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형 가스터빈과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확보 전략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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